김해시보건소가 추진하고 있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이 시민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김해시보건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의약을 기초로 8가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HUB보건사업'에 총 6천8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HUB보건사업'은 고령화와 만성·퇴행성질환 등의 증가로 한방 의료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자, 보건소가 나서 한방진료서비스와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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