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은 의과대학생들이 무의촌 농촌마을을 찾아 농촌의료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김해한림농협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부터 30일까지 동의대 한의대 학생의료 봉사단이 김해한림농협에서 1천여 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서비스를 펼쳤다.
이번 농촌의료봉사활동은 동의대 한의과대학 의료봉사 동아리 회원 20여 명이 한림면을 찾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진료에서부터 허리·어깨 통증, 침시술, 부황, 맥파검사, 혈당검사 등 다양한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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