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대선 후보는 지난 4일 오후 4시 30분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그는 이날 국화꽃 한 송이를 들고 노 전 대통령이 잠들어 있는 너럭바위로 이동해 묵념했다. 그는 방명록에 '사람 사는 세상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문 후보는 1시간 정도 봉하재단 권양숙 이사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경수(김해을) 국회의원은 "청와대를 광화문으로 옮기는 것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문 후보는 '지금의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했고, 권 이사장은 '외국 손님이 오면 영빈관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김예린 기자 beaurin@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대선 후보는 지난 4일 오후 4시 30분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그는 이날 국화꽃 한 송이를 들고 노 전 대통령이 잠들어 있는 너럭바위로 이동해 묵념했다. 그는 방명록에 '사람 사는 세상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문 후보는 1시간 정도 봉하재단 권양숙 이사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경수(김해을) 국회의원은 "청와대를 광화문으로 옮기는 것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문 후보는 '지금의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했고, 권 이사장은 '외국 손님이 오면 영빈관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김예린 기자 beau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