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중(교장 변재림)은 지난 2일 충남 아산 학선필드하키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제36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하키대회' 결승에서 아산중에 3-8로 져 남중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해서중 이성민은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 남중부에는 김해서중, 아산중 등 8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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