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방초(교장 김광룡)는 지난 11일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교사와 함께하는 '장애 예방·이해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수업은 후천적 사고 때문에 장애를 갖게 된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강사가 맡았다. 학생들은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며 살아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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