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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 수정 2017.06.14 11:31
  • 게재 2017.06.14 11:31
  • 호수 327
  • 5면
  • 취재보도팀(report@gimhaenews.co.kr)


장유~창원 '상점령 구도로' 복원해야
하선영 도의원(국민의당)

   
▲ 하선영 도의원.

지방도 1020호선(마산~김해선)에 있는 창원터널은 자동차전용도로다. 부산~창원, 부산~경남을 잇는 혈맥도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22년 전 설계당시 예측통행량은 5만 대였다. 지금은 평일 9만 대, 주말 10만 대로 늘어나 교통정체가 극심하다.

지난 해 9월 6일 차바 태풍 폭우 때문에 발생한 산사태와 10월 19일 발생한 터널 내 차량화재는 김해~창원을 오가는 사람들의 발목을 긴 시간동안 묶어 도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만약 가까운 우회도로가 있었다면 피해는 훨씬 줄었을 것이다. 경남도가 정한 대체우회도로는 지방도 1042호선과 국도 14호선을 이용해 진례~진영~동읍을 경유하는 경로다. 거리가 29㎞여서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도민들이 우회도로로 사용하지 않는다. 경남도가 김해 장유~창원의 지방도였던 '상점령 구도로'를 그대로 뒀더라면 우회로를 29㎞나 돌아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창원~진해를 잇는 안민터널이 생겼지만 기존 도로인 안민고개를 그대로 둬 안민터널이 막힐 때 우회도로로 활용하거나 도민들이 지나가면서 진해 시내 경치를 조망하는 도로로 활용하고 있다. 안민터널 우회도로는 그대로 두면서 창원터널 우회도로인 상점령 구도로는 왜 없애 버렸나. 김해시민들은 왜 이런 불편을 겪어야 하나. 상점령 구도로를 복원해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 경남도의 오류적 판단에 의한 행정 때문에 생기는 복원 비용을 창원시, 김해시에 전가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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