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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제일고, 직업인 초청특강
  • 수정 2017.06.21 11:14
  • 게재 2017.06.21 09:44
  • 호수 328
  • 14면
  • 박윤지(김해제일고) 학생기자(report@gimhaenws.co.kr)


 

   
▲ 지난 14일 김해제일고에서 열린 전문직업인 특강.


 

   
 

14일 1~2학년 전체 대상 실시
학생들 꿈 찾기에 도움 준 행사



김해제일고(교장 김성권)는 지난 14일 5~6교시 수업시간에 1~2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홀랜드 진로유형별 전문직업인 초청특강을 진행했다.

전문직업인 초청특강은 학생들에게 장래에 희망하는 직업 종사자를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회계사, 의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공무원, 파일럿, 의상 디자이너, 아나운서 등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가했다.

김준석 변호사는 법조인이 되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는 "법조인은 잡다한 지식이 많으면 좋다. 그래야 의뢰인의 말을 들을 때 이해를 잘 해서 판사에게 제대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재판 내용을 설명하고 궁금한 점을 질문받기도 했다. 그는 "법조인은 법 지식, 사고력, 논리력을 추구하는 직업이다.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들을 통해서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고 격려했다.

김민희 전 KNN아나운서는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들을 만났다. 그는 "옛날에 꿈이 없었지만 이제서야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고 있다. 학생들도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꿈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호사 특강을 들은 김하영 양은 "학교에서 법과 관련된 진로 체험을 할 기회가 없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이론으로 배우는 법조인과 실제 법조인의 차이를 실감했다. 평소 학생이 알아보기엔 한계가 있어 항상 품고 있었던 궁금증들을 직접 묻고 답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법조인이라는 꿈을 향해 갈 수 있게 도와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찰관이 꿈인 김서현 양은 "경찰을 목표로 삼고 있다. 경찰행정학과에 가도 큰 이점이 없다고 판단해 다른 학과로 진학하는 방안을 생각해 왔다. 이번 특강에서 경찰행정학과 특채가 있고 남녀비율을 따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경찰행정학과 진학이라는 목표를 뚜렷하게 세우게 됐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번 행사를 담당한 김기성 교사는 "아프리카에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동네가  나서야 한다'는 속담이 있다. 학생 개개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의 어른들이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번 진로유형별 전문직업인 초청특강은 학생들이 꿈을 구체화하도록 돕기 위해 지역의 어른들이 함께 노력해 진행한 행사였다. 학생들이 꿈을 찾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김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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