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술과학고(교장 김재호) 2학년 송온유 양은 지난 6일 경남 창원시가 주관한 '제22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양성평등 전국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았다. 송 양은 간호사가 꿈인 남자 고양이와 복싱 선수가 꿈인 여자 고양이의 대화를 담은 만화를 통해 성별로 꿈을 제한할 수 없다는 양성평등 메시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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