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는 독자여러분께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오는 8월 2일자 신문을 휴간하기로 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유는 임직원들의 동시 휴가 때문입니다. <김해뉴스>는 그동안 독자 여러분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이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로가 누적된 상태입니다. 동시 휴가를 마친 뒤에는 한층 더 깊이 있고 품격 높은 기사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해뉴스>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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