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최원일)은 혹서기 경주마 및 말 관계자 보호를 위해 오는 28, 30일에는 서울·제주 경마 중계경주만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월 마지막 주는 서울과 제주 중계로만 총 46개 경주를 시행할 예정이다.

28일 금요경마는 14개의 제주 중계경주, 29일 토요경마는 11개의 서울, 6개의 제주 중계경주를 시행할 예정이다. 30일 일요경마에는 15개의 서울 중계경주를 시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확인이나 기타 문의는 홈페이지(www.kra.co.kr)나 콜센터(051-987-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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