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18일 초등학교의 영어 말하기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2017 초등교원 영어 말하기 능력인증제(ESPT)'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창원, 김해, 진주, 거제 등 4개 권역 7개 초등학교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초등교원 1500여 명이 참여했다. 평가는 일상생활과 수업 상황에서 필요한 영어를 얼마나 유창하게 활용할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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