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리한 교통으로 관심을 모으는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조감도.


젊은 실수요자 찾는 중소형 구성
편리한 교통 등 쾌적한 주거환경



두산건설이 주촌면 선지리 587-9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2층, 지상 29층의 9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 67~84㎡형 851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67㎡형 57가구, 77㎡A형 132가구, 77㎡B형 154가구, 84㎡형 508가구다. 젊은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85㎡형 이하 중소형으로 전세대가 구성됐다.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들어서는 주촌면 일대는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IC와 가깝다. 서김해IC를 이용해 김해 시내는 물론 부산과 창원까지 차량으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국도 14호선, 58호선도 가깝다. 가야초, 외동초, 내동중, 김해생명과학고 등도 인접해 있다.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주촌선천지구 중심상업지 인근이어서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주촌선천지구에는 대형마트가 들어올 예정이다. 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상업·교육시설이 대규모 입주하게 돼 생활 여건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라는 데 두산건설의 설명이다. 또 내외동 중심상업지와 신세계백화점, 여객터미널이 차량으로 5분 거리다. 임호체육공원도 인근에 있다.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인근에는 김해사이언스파크, 김해테크노밸리 등의 신규 산업단지가 만들어지고 있다. 창원에서 김해를 거쳐 부산을 잇는 광역전철개발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김해신공항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 주천선천지구 등 신규단지들이 혜택을 볼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민들이 보다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배려했다고 밝혔다. 가구 내부에는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혁신 평면을 도입했고, 다용도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도펜트리와 현관펜트리를 전 가구에 적용했다는 것이다. 드레스룸에는 1.5~1.8m 넓은 폭의 워크인클로젯이 설치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단지에는 친환경적인 조경시설을 갖출 예정이라고 한다.

두산건설 분양관계자는 "주촌면 일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유하면서도 미래가치가 높아 앞으로 주거 여건은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여기에 두산건설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을 뿐 아니라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으로 편안한 주거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견본주택은 부원동 555-4번지에 있다. 문의(1822-5800).
 
김해뉴스 /심재훈 기자 cyc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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