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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이끌어낸 지역 현안 발굴 보도에 박수”■ 제5기 독자위원 두 번째 좌담회 
  • 수정 2017.09.06 10:48
  • 게재 2017.08.30 09:47
  • 호수 337
  • 17면
  • 배미진 기자(bmj@gimhaenews.co.kr)


<김해뉴스> 제5기 독자위원회 두 번째 좌담회가 지난 24일 <김해뉴스>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좌담회에는 ㈜해서물산 배순희 대표, 수남중 정보암 교감, 율하초운영위원회 안기학 위원장, 진영슈퍼맘스클럽 윤성연 매니저가 참여했다. 김해활천초 하호용 교사는 원고를 보내왔다. 좌담회 진행은 <김해뉴스> 남태우 사장이 맡았다.

 

   
▲ <김해뉴스> 독자위원들이 지난 24일 열린 좌담회에 참석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



△남태우 사장=사건이 많았다. 김해신공항, 장유 율하천 생태하천 개발, 한림면 열병합발전소 문제 등 환경과 관련한 문제들이 많았다. 최근 김해시 비판기사를 많이 쓰고 있다. 시정을 비판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시장과 싸운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비판적 기사 때문에 취재협조를 못하겠다는 공무원들도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발행된 신문을 평가해 달라.

 

   
▲ 윤성연 위원




진영 소식 더 발굴 기대
공장 약품 냄새 취재도





△윤성연 매니저=
장유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다. 율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실시하기 이전의 사진들과 복원한 현재의 사진을 봤다. 확연히 차이가 나지 않아 아쉬웠다. 확실히 비교할 수 있는 사진을 게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장유터널 등·하교나 열병합발전소 등 <김해뉴스>가 끄집어낸 사건이 해결되거나 관심받는 경우가 많다. 시민들에게 정보가 전달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 하호용 위원




교육 현안 발굴에 눈길
지역민 소통하는 언론





△하호용 교사=장유터널 등·하교 문제를 지적한 기사는 지역의 교육 현안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해결까지 이끌어낸 좋은 사례다. 언론으로서 지역의 삶과 함께하려는 <김해뉴스>의 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공동학구제와 행복교육지구 등 우리 지역의 교육 변화와 관련한 정책 보도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 현장의 방향을 알리려고 한 노력은 지역민과 소통하는 언론이기에 꼭 필요한 역할이었다고 생각한다.

△윤성연=문제가 생기면 곪은 것은 터져야 한다. 조금만 보여주지 말고 사건을 크게 보여줬으면 한다. 모르는 문제를 발로 뛰어 발견해 달라. 열심히 반응하겠다. 진영 소식은 가뭄에 콩나듯 찾아보기 힘들다. 진영, 한림, 진례지역의 소식을 조금이라도 더 다뤄달라. 진영은 7~8년째 공장 약품 냄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 안기학 위원




다문화 복지 다루길
지면 더 확대했으면





△안기학 위원장=다문화가정에는 방학 때 멸균우유가 배달된다. 그런데 냉장고가 없는 가정이 많다. 다문화 학생들의 복지를 다루는 기사를 썼으면 한다. 내년 선거를 위해 보여주기 식으로 활동하는 나쁜 정치인이 많다. 이를 바로 지적해 달라. <김해뉴스>가 면수를 늘리거나 일간지로 전환해 매일 신문을 받아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 정보암 위원




깊이 있는 기획물 눈길
분홍색 신문도 이색적





△정보암 교감=
'김해의 뿌리 자연마을을 찾아서'와 '가야불교 뿌리를 찾아서' 등 발로 뛰는 알뜰한 기사를 많이 만들고 있다. 전반적으로 깊이 있는 기사가 많다. 젊은 기자들이 역량을 발휘하는 느낌이 든다. 4주에 한 번씩 보이는 분홍색 종이도 눈에 띈다. 시정을 비판하는 칼럼이 많은데 시와 대립각을 세우면 재정적 운영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남태우=분홍색 종이는 평소 발행하는 종이보다 원가가 더 비싼 고급종이다. 그러나 자원 재활용을 고려해 선택했다.

△정보암=마을 기획, 역사 이야기 등 김해를 알려주는 기사가 많다. 김해사람이라면 <김해뉴스>를 봐야 한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 배순희 위원




다양한 협약 반가워
발 더 넓히는 언론을





△배순희 대표=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 사회적 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있는 모습을 보니 반갑다. 발을 더 넓히길 바란다.

△윤성연=진영여중·한얼중 통·폐합 문제를 후속취재하기 바란다. 구도시와 신도시 학부모들의 입장이 다르다. 학교를 신도시에 짓는다고 하는데 김해교육지원청의 결정에 만족하는지 궁금하다.

△남태우=전통시장신문, 학교신문 등 <김해뉴스>를 다양하게 만들어 나갈 생각이다. 내년에 지방선거를 치른다. 여러 차례 선거를 경험하면서 시민들에게 어떤 정보를 어떻게 제공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앞으로 10개월 동안 열심히 취재해 독자와 시민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해뉴스 /정리=배미진 기자 b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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