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초(교장 최선호)는 지난 6일 '사랑의 빵 저금통'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사랑의 빵'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어린이을 위해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는 후원방법이다. 화정초 학생들은 지난 7월 학교로부터 '사랑의 빵' 저금통을 1개씩 나눠받았다. 학생들은 방학동안 저금통에 동전을 채워 학교에 제출했다. 이번 활동은 전교생 1311명 중 941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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