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개사 다양한 제품 선봬

경남건축인테리어 사무국은 오는 10월 12~15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건축과 인테리어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7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를 연다.
　
최신 건축자재와 정보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에서 100여 개 회사가 참가해 건축자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인테리어, 태양열, 조명, 공구, 스마트홈, 가구, 가전, 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사무국 관계자는 "건축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젊은층이 많이 늘어났다. 그에 걸맞게 트렌디하고 디자인이 뛰어난 인테리어 자재와 관련 소품들도 만날 볼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 경남건축인테리어 홈페이지(www.livingexpo.co.kr)에 사전등록하거나, 스마트폰에서 페어프리 앱을 내려받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051-740-7706.

김해뉴스 /조나리 기자 n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