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의 책

E. O. 키로비치 지음
이윤진 옮김 / 민음사
484쪽 / 1만 5000원


1987년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가 살해된다. 용의자는 교수를 질투했던 대학생 리처드. 30년 뒤 한 편의 원고가 도착하면서 새로운 실마리가 드러나고, 출판사 직원과 전직 기자·형사가 사건을 추적한다. 루마니아 문단에서 이름난 저자가 쓴 첫 영어 장편소설.
 


 

글쓰기로 나를 찾다

숭례문학당 지음
북바이북
232쪽 / 1만 4000원


취업 대신 글 쓰는 삶을 택한 청년, 틈틈이 습작하며 작가의 꿈을 키우는 직장인 등 글쓰기를 통해 삶이 바뀐 24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IT기술자, 교사, 공무원, 주부, 워킹맘 등 현실의 위치는 제각각이지만 독서공동체에서 글을 쓰고 배우며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한다.
 


 

양복을 벗고,
다시 인생의 절반을 시작합니다

숭례문학당 지음
북바이북
232쪽 / 1만 4000원


취업 대신 글 쓰는 삶을 택한 청년, 틈틈이 습작하며 작가의 꿈을 키우는 직장인 등 글쓰기를 통해 삶이 바뀐 24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IT기술자, 교사, 공무원, 주부, 워킹맘 등 현실의 위치는 제각각이지만 독서공동체에서 글을 쓰고 배우며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한다.
 


 

동네 카페에서 反자본의 커피를 내리다

김시영 지음 / 안티고네
256쪽 / 1만 2800원


자본주의 시장 논리를 거부하는 동네 커피숍. TS 카페라 불리는 이곳은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즐겁게 일하는 법을 고민하고, 주민들이 모여 사회·정치적으로 연결되는 공간을 꿈꾼다. 저자는 상상 속 카페를 통해 기업 민주화와 사회정의 등 시사적인 문제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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