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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외동 일동한신아파트 화재로 40대 여성 추락사
  • 수정 2017.10.12 18:05
  • 게재 2017.10.12 17:16
  • 호수 0
  • 0면
  • 심재훈 기자(cyclo@gimhaenews.co.kr)


12일 새벽 김해 외동 일동한신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A(48·여) 씨가 자신의 집 베란다에서 떨어져 숨졌다.

한 입주민이 경비원에게 10층에서 불길이 보인다고 알리자 관리사무소 측이 오전 4시 45분께 소방서에 신고를 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5시 32분께 진화에 성공했다.

▲ 12일 김해 일동한신아파트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이 과정에서 불길을 피해 베란다 난간에 매달려 있던 A 씨가 떨어지고 말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이 출동한 순간 벌어진 상황이어서 에어매트 등을 깔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한다.

불은 10층 내부 86㎡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번 불로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긴급히 대피하기도 했지만 이웃집으로 번지기 전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가스렌지 위에 있던 냄비가 심하게 탄 점 등을 토대로 조리과정에서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 씨에게는 동거인이 있었지만 이 날은 일 때문에 집을 비워 불상사를 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김해뉴스 /심재훈 기자 cyc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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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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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영 2017-10-13 13:40:20

    일동한신아핀트주민입니다기사에잘못된내용이있어글올립니다.목격자로써가만히있으려니죽은사람도불쌍하고같은주민으로써울화가치밀어오릅니다ㅜㅜ
    소방차가싸이렌을울리며지나길래어디가나보니저희집대각석으로보이는집에서연기가나더군요여자분께서베란다에매달려소방차가도착하는것을보고흰색천같은것을흔들며살려달라고 "여기요~여기요~살려주세요"라고소리를질렀으나소방대원은쳐다도안보고올라가보지도않고사람이매달려있는데에어매트도깔생각도안하는건지30분가량우왕좌왕하다불길이베란다창문으로번져서몸에불이붙은것입니다ㅜㅜ처음도착했을때매트라도깔아줬었으면그리안타깝게돌아가지누않았을텐데요너무끔찍합니다ㅜ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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