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멸의 조선사
조윤민 지음 / 글항아리
440쪽 / 1만 8000원

조선시대 양반 관료의 지배에 맞서 민초들은 어떻게 대응하며 살아 남았을까. 농부와 어부, 광부, 상인, 광대, 기생, 백정, 노비, 도시노동자, 수공업 장인 등 열 부류의 백성들이 순응하고 아부하고 저항하며 살아온 생존기. 저자의 <지배와 저항으로 보는 조선사> 4부작 중 두 번째 책.
 


 

딥 씽킹
가리 카스파로프 지음 / 박세연 옮김 / 어크로스
428쪽 / 1만 6000원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보다 20년 앞서 체스 챔피언과 슈퍼컴퓨터의 대결이 있었다. 인류 대표로 경기에 나선 저자는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역사와 미래를 보는 통찰을 들려준다. 인간이 인공지능을 이길 수 없다면 함께 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조선붕당실록
박영규 지음 / 김영사
332쪽 / 1만 3000원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보다 20년 앞서 체스 챔피언과 슈퍼컴퓨터의 대결이 있었다. 인류 대표로 경기에 나선 저자는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역사와 미래를 보는 통찰을 들려준다. 인간이 인공지능을 이길 수 없다면 함께 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마르크스주의와 사회생물학
장 보수 지음 / 오용득 옮김 / 책읽는저녁
264쪽 / 1만 8000원


중국 정치·경제 개혁이 성공하려면 사회생물학의 도움이 필요하다. 저자는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사회생물학 비판을 조목조목 해명한다. 인간 본성과 사회적 행동을 설명해 주는 사회생물학을 통해 현 마르크스주의 체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부산일보 제공 김해뉴스 책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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