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우 스마일정경우비뇨기과 원장

스프링거 발간 ‘음경확대술’
수술방법 해외서도 인정 받아

 
정경우 스마일정경우비뇨기과 원장은 독일 스프링거(Springer)사가 최근 발간한 전문 의학서적 '음경확대술(Penile Augmentation)'의 공동집필자로 참여했다. 
 
정 원장은 자신이 개발한 음경확대수술 방법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이 책의 저자로 요청 받고 집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스프링거사가 음경확대술 분야에서 처음 발간하는 단행본이다. 총 31장 272 페이지로 구성돼 있다. 
 
정 원장은 제11장 '저장진피를 이용한 음경확대술(Penile Girth Enhancement with Allograft)' 부분을 집필했다.
 
정 원장은 "음경확대술은 치골하 절개법과 포경수술 절개법에 의한 수술 방법, 필러를 이용한 주사방법이 있으며, 확대 재료에는 저장진피와 대체진피가 있다"며 "수술 결과 보면 치골하 절개술로 저장진피를 이용한 음경확대술이 가장 효과적이며 부작용이 적다"고 밝혔다.

김해뉴스 /심재훈 기자 cyc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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