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센터 지난달 24일 김치 나눔 행사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부산동구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정진)는 지난달 24일 부산동구 범일2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2017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후원을 위한 기부금 2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박삼석 부산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박정진 부산동구센터장, 송주영 범일2동주민자치위원장, 수혜대상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동구센터에서는 매년 부산동구 범일2동 소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후원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하기 위해 김창김치 100박스(10kg)를 구매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1세대당 김장김치 1박스씩 무료로 지원된다.
 
한편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센터는 전통시장 활성화, 저소득 가정 및 복지관 지원사업 등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시행해 오고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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