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까지 자산규모 125억 원을 확보하는 동남권 최대자산규모의 사회공헌재단이 출범했다. 지난 2일 ㈜무학은 기존의 '무학교육문화재단'의 사업범위를 확대해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은 자산규모를 향후 3년간 84억 원 증액할 예정이며, 사회사업 전문인 영입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무학 최재호 회장은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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