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김해시지부(지부장 류호경)는 이달 2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시장실을 방문해 '사랑의 쌀' 10㎏ 40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우선 돌봄이 필요한 차상위 가구 35세대,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층 100세대,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가정 아동 30세대, 지역아동센터 10개소, 장애인 생활시설 2개소, 장애인 가정 5곳에 등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최근 농협중앙회 김해시지부가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랑! 농협 희망나눔' 운동은 나눔 경영 실천을 통한 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경남지역에서 추진중인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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