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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야 할 '숙취운전'
  • 수정 2018.01.03 09:21
  • 게재 2018.01.03 09:19
  • 호수 354
  • 19면
  • 이정숙 독자·김해시 율하동(report@gimhaenws.co.kr)
▲ 이정숙 독자·김해시 율하동

매년 이맘때면 송년회다 신년회다 술자리가 끊이지 않는다. 좋은 사람들과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즐거운 술자리지만 이 즐거움이 잘못된 선택을 부르기도 한다. 바로 음주운전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음주운전 사고건수는 2015년 2만 4399건, 2016년 1만 9769건 등이었다. 연말에 음주 교통사고가 집중돼 하루 평균 수십 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말, 연초 직장, 모임 등에서 과도한 음주가 위험한 상황으로 이러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들어 음주음전이 예전에 비해 다소 줄어들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연말이 되면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음주운전 뿐만 아니라 음주 후 그 다음날 숙취가 있는 상태에서 하는 '숙취운전' 또한 간과하기 쉬운 매우 위험한 일 중에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잠을 자고 일어나 술이 깼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체내 알콜이 완전히 분해되지 않은 상태일수도 있기에 음주운전의 상태와 비슷하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숙취운전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숙취 운전 또한 엄연한 음주운전으로 음주 측정시 혈중 알콜 농도가 단속 수치에 해당하면 그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경찰청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음주운전이 많이 발생하는 오전 2~6시 새벽시간대 단속을 대폭 강화했고, 출근 시간대, 낮 시간대 음주 단속도 병행한다고 한다. 

지나친 음주와 '이 정도는 괜찮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은 나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불특정 다수까지 위험에 처하게 한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평생을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김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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