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중학교(교장 박낙곤)는 지난달 28일 '느티나무제 열린마당'에서 얻은 수익금을 활천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느티나무제 열린마당은 지난달 22일 삼정중에서 열린 축제다. 학생들은 학급별로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판매하고, 다트 게임 등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70여 만원을 활천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활천동에 거주하는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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