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신년운세보기 행사에서 한 고객이 운세를 보고 있다.


역학·타로 전문가 초빙 신년운세 이벤트
떡메치기·종이뽑기·민속놀이 등 체험행사 풍성



새해를 맞아 보다 희망찬 삶을 맞이하려는 모든 이들의 소망은 한결같다. 이러한 소망과 미래에 대한 호기심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것이 바로 토정비결.
 
오는 14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무료로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눈에 띈다.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품추첨행사에서 할머니와 손자가 뽑기에 당첨돼 즐거워하고 있다.

제대로 된 운세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역학전문가 2명, 타로카드 전문가 2명을 별도 초빙했다. 이날 렛츠런 부경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전문가와 1대1 선착순으로 자신의 운세를 볼 수 있다. 행사관계자는 200여명의 고객이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 다양한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떡메치기 체험행사'는 고객들이 직접 메치기한 떡으로 나눔행사가 진행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푸짐한 경품을 기대하는 고객이라면 '행운의 종이뽑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1000여개의 뽑기종이를 마련했고, 기념타월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아이들에게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주고 싶으면 '민속놀이 한마당'에 참여하면 된다. 초대형 윷을 동원한 윷놀이와 널뛰기, 팽이치기, 투호 등 체험존이 준비되어 있다. 
 
고중환 렛츠런파크 부경본부장은 "새해 첫 출발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함께하는 건 어떨까 한다. 새해운세도 보시고 경품도 타가시라"고 말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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