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츠런파크에서 경주마들이 열띤 시합을 벌이고 있다.


휴장으로 6일간 51개 경주만 열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2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월에는 설날 휴장(2월 16~18일)으로 3주 6일간 51개의 부경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이중 35개가 국산마 경주이며, 16개는 국산·외산마 혼합경주로 시행된다.

금요경마는 2일에는 부경시행 11개 경주, 제주중계 4개 경주가 운영돼 총 15개 경주가 발매된다. 9일·23일에는 부경시행 11개 경주, 제주중계 5개 경주가 운영돼 총 16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경마는 매주 부경시행 6개 경주, 서울중계 11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편성 경주마 수는 최소 7마리에서 최대 16마리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일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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