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는 김해 진영6단지 국민임대아파트 잔여가구에 대해 계약금 50만 원으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1696세대 규모의 진영 국민임대아파트는 2017년 5월에 입주를 시작했다. 주거 전용면적 기준으로 26㎡, 33㎡, 46㎡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가구 수는 26㎡형 169세대다. 임대조건은 임대보증금 794만 8000원에 월 임대료 15만 5000원이다. 임대료를 보증금으로 추가 전환하면 보증금 2594만 8000원에 월 임대료 6만 5000원으로 조정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세대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이고 국민임대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김해 거주자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입주 자격 검증이 끝나면 적격 가구에 한해 오는 5월 이후 잔금을 납부한 후 입주할 수 있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오는 28일까지 LH 경남본부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한다.
문의/고객상담실(055-210-8331~4)·LH 콜센터(1600-1004).
김해뉴스 /배미진 기자 b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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