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4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제2기 농업기술학교'를 개강했다. 올해는 네팔을 비롯해 스리랑카 등 4개국 근로자 43명이 참석한다. 각종 작물재배는 물론 양계, 자동차, 농기계 이용 기술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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