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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마지막에 찾아온 사랑 '장수상회'
  • 수정 2018.04.18 10:34
  • 게재 2018.04.11 10:04
  • 호수 368
  • 11면
  • 이경민 기자(min@gimhaenews.co.kr)
▲ 황혼에 찾아온 따뜻한 사랑을 그린 연극 '장수상회'가 오는 14~15일 김해문화의 전당 마루홀에서 상연된다. 이번 김해 공연에서는 배우 신구, 손숙이 주연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극 중 한 장면.

 

14∼15일 전당 마루홀 무대 올라
노년의 로맨스와 가족 사랑 주제
배우 신구·손숙이 주인공 역할



황혼의 사랑을 그린 연극 '장수상회'가 오는 14~15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과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성칠은 평생 장수상회를 지켰다는 자부심으로 살아왔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퉁명스러운 인물이다. 그는 어느 날 장수상회 옆으로 이사 온 금님에게 설렘을 느끼게 된다.
 
극 중 성칠 역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국민 꽃할배'로 불리는 배우 신구가 맡는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섬세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기존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사랑스러운 꽃집 사장 금님은 배우 손숙이 연기한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젊은 배우들도 출연한다. 연극 '청춘예찬'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원재(김장수 역)와 100대 1의 경쟁을 뚫고 합류한 윤영민(김민정 역)이 무대에 오른다.
 
장수상회의 원작은 2010년 개봉한 미국영화 '러블리, 스틸'이다. 강제규 감독이 이 영화를 보고 감명을 받아 리메이크 영화를 만들었다. 이후 영화의 성공에 힘입어 동명의 연극으로 각색됐다. 2016년 5월 초연됐으며 지금까지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입장권 R석 4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 문의 055-320-1234.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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