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마켓 포스터.

 
4월 15·22·29일 오픈
오전 11시~오후 5시 운영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수제품을 만드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유통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안테나숍인 '청년마켓'을 더비랜드 과장에 오픈한다.

안테나숍은 제품 홍보와 시장 트렌드 파악 등을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매장을 의미한다.

'청년마켓'은 렛츠런파크 부경이 좋은 아이템과 기술력을 갖고 있는 청년 기업인의 판매·홍보부스를 유치하여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경지역 청년 소상공인 기업 80여 팀이 참가한다. 4월중 15일, 22일, 29일 총 3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켓이 열린다.

렛츠런파크는 '청년마켓'의 위치를 고객이 가장 많이 드나드는 더비랜드 광장으로 정해 하루 평균 7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노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마켓'에서는 청년기업인 직접 제작한 악세사리, 귀걸이 등 각종 예술작품을 구매할수 있다. 또 청년 아티스트들의 음악, 춤 등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하는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그래피티 라이브 페인팅' 존에서는 실시간 벽에다 그래피티를 그리는 모습을 볼수 있고 사진도 찍을수 있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중환 렛츠런파크 부경본부장은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차별화된 상품판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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