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서 김해시장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정장수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연다.
정 후보 측은 오는 25일 내동 휴앤락 6층에 공식 선거사무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담대한 도전의 첫 걸음으로 개소식을 준비했고, 진심을 다해 모시겠다"며 개소식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한국당 경남도당에서 단수후보로 추천됐던 정 후보는 지난 12일 중앙당의 인준절차를 통과해 후보로 최종확정됐다. 김해고, 부산대 공대를 나온 정 후보는 LG전자 연구원 출신으로 국회의원 보좌관,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김해를 바꾸는 당신의 선택'을 내세워 현역인 허성곤 시장과 대결한다.
김해뉴스 /배미진 기자 b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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