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도 후보는 김해시의원 라 선거구에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했지만 '다' 순번을 받고 또다른 보수정당인 바른정당을 선택했다. 지난 선거에도 새누리당에서 '다'를 받았는데 후순위 순번은 당선이 힘들다는 사실을 경험했다.
배 후보는 이번 선거가 시의원에 4번 째 도전이다. 그는 "4전 5기의 오뚜기 정신을 살려서 꼭 당선되고 싶다"며 "10년 넘게 한림 출신 시의원이 없었던 만큼 한림을 축산과 오폐수만 들어오는 지역이 아니라 살기좋은 전원도시로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해뉴스 /심재훈 기자 cyc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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