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 지역 식당 10곳을 '치매등대지기'로 선정해 현판과 지정서를 전달했다. 등대지기는 치매로 불편해보이는 노인을 발견하면 보호와 신고 등 조치를 취하는 역할을 한다.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