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 환전수수료 우대
추첨 통해 괌 숙박권 등 경품 증정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말까지 '2018 BNK 쿨썸머 환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환전을 신청하면, 주요 통화와 기타 통화로 나눠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국 달러화(USD)와 일본 엔화(JPY), 유럽연합 유로화(EUR) 등 주요 통화는 환전수수료를 70%까지 우대 적용된다. 중국 위안화(CNY), 호주 달러화(AUD), 홍콩 달러화(HKD), 태국 바트화(THB) 등 기타 통화는 50%까지 우대 받을 수 있다.

특히 미화 300달러 이상의 금액을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총 211명에게 PIC 괌 4박 숙박권(1명), LG트롬스타일러S3(1명), 다이슨무선청소기V8(1명), BC기프트카드 30만 원권(3명), 신세계상품권 20만 원권(5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200명)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제세공과금 발생 시 당첨자 부담).

외환사업부 최장현 부장은 "올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울 땐 BNK경남은행이 진행 중인 2018 BNK 쿨썸머 환전 사은행사를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환전수수료 우대와 푸짐한 경품 당첨의 기회를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