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들은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이겨냈을까?
 
대성동고분박물관은 7월 사회교육으로 토기의 쓰임새와 유물모양 방향제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4일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하는 '말랑말랑 토기모양 방향제를 만들어보자' 프로그램은 유아가족을 대상으로 열린다.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에 대해 알아보고 유물모양 방향제를 만들어보는 시간이다.
 
28일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옛 선조들은 어디에서 살았을까?'이다. 선조들이 살았던 집에 대해 토론해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원목쟁반에 옛 선조들의 집을 표현해본다.
 
두 프로그램의 수업은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체험품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사회교육 프로그램은 2주 전부터 박물관 홈페이지(http://ds.gimhae.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 055-330-6881.

김해뉴스 /배미진 기자 b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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