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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의 지존 진영단감 맛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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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재 2011.10.25 09:50
  • 호수 46
  • 11면
  • 박현주 기자(phj@gimhaenews.co.kr)

   
 
다음달 4~6일 진영읍 일원서 축제
품종 전시회·판매장·무료시식회
단감따기·공연·볼거리 등 풍성

진영단감을 수확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일 년 내내 단감 농사를 짓느라 애쓴 농부들과, 단감을 먹고 싶어 하던 소비자들 모두가 기다려온 시간이다.
 
11월 4~6일까지 진영운동장과 진영읍 일원에서 '제27회 진영단감제'가 열린다. 진영단감제는 우리 고장의 특산물인 동시에 전국의 명산물인 단감의 홍보 및 판로 개척, 그리고 지역민의 향토애 고취를 위해 1985년부터 시작되어 해마다 열리는 행사이다.
 
올해 축제는 4일 오전 11시, 진영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제전위원회(위원장 안승하) 주관으로 '풍년농사 및 시민 안녕 기원'의 마음을 담아 올리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3일간 열린다.
 
진영운동장 내 전시장에는 단감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가 단감제 기간 동안 계속 열린다. '품종별 단감 전시회', '김해특산품 전시판매장', '단감판매대회', '단감 무료시식회' '단감즙 무료시음회(무인농원 주관)', '단감말랭이 무료시식회(미성농원 주관)' 등 단감에 대한 모든 것이 한 자리에 모인다. 단감제의 주인공들이 모여있는, 꼭 들러보아야 할 행사장들이다.
 
5일부터 6일까지 경남단감 원예농협 주관으로 농가 과수원에서 열리는 '단감따기 체험행사'에도 참가할 수 있다. 축제 관람객이 수확의 기쁨도 맛보고 농부의 노고도 짐작해 보는 행사이다. 단감 농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단감나무 가지 전정 체험'은 진영운동장 내 전시장에서 농업경영과 주관으로 진행된다.
 
단감축제를 보러 온 관람객들을 위한 행사 역시 축제 기간 내내 열린다. 김해의 여러 기관과 단체, 학교, 시민 동아리모임 등 준비된 공연과 볼거리도 30여 종. 축제기간 중 언제 들러도 신나게 즐길 수 있겠다.
 
5일 오후 1시와 6일 낮 12시에는 '단감 먹기, 깎기, 쌓기, 단감 두 손에 많이 들기'라는 즐거운 게임을 하면서 단감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가 열린다. 단감의 기초상식 대결을 벌이는 '단감 OX 퀴즈'도 이어진다.
 
안승하 진영단감제전위원회 위원장은 "농사가 예전과 달리 땀 흘린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기가 쉽지 않아졌다"며 농가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이럴 때일수록 의연히 가슴을 펴고 호방한 웃음으로 이웃과 함께 참여하여, 그간의 시름을 떨쳐 버리고 재충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의 의미를 설명한다.
 
제27회 진영단감제의 행사 일정과 자세한 내용 안내=홈페이지(http://www.dangam.or.kr) 문의전화=055)343-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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