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금강병원(이사장 허명철·병원장 이정윤)이 독일 지멘스사 CT 제품인 384MSCT(모델명 SOMATOM Definition AS+)를 김해 최초로 도입해 오는 11월 3일 가동식을 가진다.
조은금강병원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384MSCT는 0.3초의 빠른 튜브 1회전 시간과 128-SLICE의 넓은 디텍터를 바탕으로 전신촬영(160cm)을 7초 짧은 시간으로 촬영이 가능한 최신장비이며, 관상동맥 질환 및 심근·심장기능 등의 질병진단에 그 성능과 화질이 탁월하고 급성 뇌경색 및 뇌혈관 질환 진단이 가능하다. 또 사지 등 혈관질환 진단에 더 유용하게 적용 가능하여 정밀성과 신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