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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유발하는 어깨 충돌증후군, 방치하면 회전근개파열로 이어져
  • 수정 2018.08.27 15:28
  • 게재 2018.08.27 15:24
  • 호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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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미디어팀(report@gimhaenews.co.kr)

어깨관절은 인체를 이루는 관절 중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움직임이 많은 곳인 만큼 어깨에 무리하게 힘을 주는 활동, 웨이크보드를 무리하게 타거나 팔의 힘만으로 체중을 지탱하는 보트 등을 즐기다 어깨관절에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평소 pc 사용이 잦은 직장인, 어깨를 많이 쓰는 직종에 종사하는 이들이라면 잦은 마찰에도 어깨 근육에 염증이 생기면서 어깨 충돌증후군이 발생하게 된다.

어깨 충돌증후군 증상으로는 팔을 들어 올리기만 해도 통증이 나타나고, 팔을 움직일 때 어깨 속에서 무언가 결리는 듯한 소리가 나기도 한다. 또 낮보다는 밤에 통증이 심한 증상을 보인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이 어깨 통증을 단순한 근육통이나 직업병으로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회전근개 파열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어깨 충돌증후군을 방치해 나타날 수 있는 회전근개 질환은 회전근개 염증과 회전근개파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회전근개 염증은 회전근개 힘줄에 변성이 생겨 약해진 상태를 의미하는데 마치 옷감이 닳아서 헝겊처럼 너덜너덜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회전근개파열이란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 4개의 근육 가운데 하나 또는 그 이상이 파열되어 팔과 어깨에 통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이다. 대부분 어깨 관절에 발생하는 만성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미사 튼튼병원 관절외과 조성환 원장은 "어깨 충돌증후군은 어깨 힘줄이 퇴행되는 경우, 평소 어깨를 격렬하게 흔드는 환자 등에게서 많이 발병된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이 대수롭지 않게 넘겨 증상을 방치해 회전근개파열까지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회전근개파열은 오랜 기간 방치하면 파열된 힘줄이 안으로 들어가 지방으로 변성된다"며 "자연 치유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관절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깨 통증은 증상 초기에 약물, 주사치료를 통해 통증을 감소시키고 염증을 치료하게 된다. 그러나 중증 회전근개 파열의 경우는 관절내시경 수술까지 고려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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