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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한민국 독서대전 대박 예고
  • 수정 2018.09.04 14:58
  • 게재 2018.08.28 15:43
  • 호수 387
  • 1면
  • 배미진 기자(bmj@gimhaenews.co.kr)
▲ 오는 31일에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허왕후 신행길’ 행사와 함께 진행돼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허왕후 신행길 재연 모습. 사진제공=김해시

  
 허왕후 신행길·봉하음악회 연계
 먹거리 더해 축제 시너지 효과
“책의 수도 김해 도약” 총력전


 
"가야왕도 김해, 지역 역사문화 관광벨트 활용해 독서대전 흥행 대박을 노린다."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행사 기간이 겹치는 '허왕후 신행길', '봉하 음악회'와 연계해 역대 최고의 관람객 몰이에 도전한다. 지역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인 독서와 금관가야, 봉하마을을 하나로 묶어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김해시는 오는 31일~9월 2일 가야의 거리 등 김해 일원에서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허왕후 신행길'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노무현재단도 9월 1일 진영읍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서 '2018 봉하음악회'를 진행한다. 김해를 대표하는 축제가 한 번에 펼쳐지는 것은 이례적이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열리는 3일 동안 작가 강연·북페어·학술 등 9개 분야 6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18 책의 해'를 맞아 김해시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준비한 전국 최대 규모 독서문화 축제다. 시는 지난 10여 년간 우수한 도서 인프라를 조성하며 '대한민국 책의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독서대전 개최에 공을 들여왔다.
 
'허왕후 신행길'은 2000년 전 바다를 건너온 인도 아유타국 출신의 공주 허황옥과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의 만남을 재조명한 역사문화축제이다.
 
노 전 대통령의 9월 1일 양력 생일에 맞춰 열어 온 행사인 '봉하 음악회'는 가수 이승환과 조관우, 정동하, 공민지 등이 참여한다. '봉하장터'와 농업회사법인㈜봉하마을이 준비한 '방앗간 마당 쉼터'에서 다양한 친환경 먹거리도 마련된다.
 
독서대전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쏟아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허왕후 신행길 행사에서는 김수로·허왕후 신행길 퍼레이드와 물총을 이용한 수전놀이, 댄스와 전자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타운파티가 열려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부대 행사인 아시아문화축제에서는 김해 글로벌푸드타운의 세계 먹거리도 준비돼 있다.
 
김해시는 독서대전과 함께 진행되는 두 개의 축제가 관광객에게 '김해의 맛'을 제대로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다 축제 주요 행사장인 가야의 거리에 국립김해박물관이 자리잡고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박물관에서는 특별전 '김해(金海)'가 열리고 있다. 관람객들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김해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김해시 인재육성사업소 조강숙 소장은 "축제에는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있어야 한다. 지난해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인 전북 전주시도 다채로운 먹거리가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김해에서 열리는 독서대전을 매년 오고 싶은 축제로 만들 수 있도록 다른 곳과 차별화된 행사를 선보일 것이다. 내년에 열릴 '김해 독서대전'은 관광객이 2박 3일 동안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해뉴스 /배미진 기자 b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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