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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중간보고 앞두고 지역여론 '들썩'
  • 수정 2018.09.04 15:58
  • 게재 2018.08.28 16:09
  • 호수 387
  • 3면
  • 심재훈 기자(cyclo@gimhaenews.co.kr)
▲ 지난 23일 김해시의회 신공항 특위가 2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신공항 TF 비공개 토론회 진행


내달 6일 국토교통부의 김해신공항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앞두고 김해 지역 정가와 시민사회가 들썩이고 있다.

김해신공항의 새 활주로에서 이륙하는 항공기가 부원동의 푸르지오 아파트, 임호산과 충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신공항 사업의 원점재검토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김해지역 통장 대표, 시민단체, 김해시의회 신공항특위 등으로 구성된 김해신공항대책민관협의회는 지난 27일 부·울·경 신공항 태스크포스팀(TF)의 김해신공항 기본계획 검토 결과를 공개했다.

특히 변경되는 비행고도가 문제로 지적됐다. 새로 건설되는 활주로 전방 6㎞ 지점에서 이륙할 때 비행고도는 대형항공기는 현재 803m에서 363m, 중소형항공기는 1300m에서 713m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럴 경우 부원동 푸르지오 아파트(145m)와 임호산(179m)과 항공기의 충돌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김해신공항대책민관협의회는 이러한 주장을 근거로 지난 28일 김해신공항 피해대책 보고회를 김해시청 앞에서 진행했다.

이들은 "공항 확장에 따른 소음 피해와 안전 문제가 간과되어 있다. 신공항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29일에는 김해의생명센터에서 부·울·경 신공항 TF팀과 국토부 신공항기획 관련 실무진이 비공개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다음 달 6일 김해신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앞두고신공항건설에 따른 예상 문제를 확인하고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마련된다.
 
김해뉴스 /심재훈 기자 cyc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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