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대학교는 오는 9월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2019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할 예정이다.


최근 몇 년 사이 대학생은 물론이거니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직업 1순위로 경찰 공무원이 손꼽히고 있다. 경찰공무원은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사명감과 안정적인 지위와 복지로 남녀를 불문하고 관심을 가지는 직종이 되었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과 더불어 나날이 첨단화ㆍ다양화되는 범죄에 대처하기 위하여 수도권 4년제 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고도의 전문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경찰 전문인을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0년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을 앞둔 미래의 경찰관은 경찰행정의 조직과 작용을 이해하고 새로운 시대 변화에 창조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합리적 사고를 위한 능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론수업과 실기수업의 균형 잡힌 커리큘럼을 통해 탐구적 사고를 지닐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그간 경찰 및 다양한 공직에 진출하여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면서 수도권에 위치한 경찰행정학과로서 경찰행정학의 학문적 메카로 인정받고 있다. 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경찰 전문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경호ㆍ보안 등의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배출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과 지역사회의 경학ㆍ산학 교류협력 관계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면 경찰공무원뿐만 아니라 학사경장, 경찰행정학과 특별채용시험 등에 응시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에 응시하여 경위로 임관할 수도 있다. 또한 검찰수사관, 국가정보원직원, 대통령경호실요원, 헌병 등 군 수사요원, 법원을 비롯한 국가 형사사법기관 근무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민간경비기업이나 민간조사원 등으로 활동할 수 있고, 개인의 역량에 따라 경비업체 경영자, 컴퓨터 보안전문가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경찰학ㆍ행정학ㆍ법학 등을 기반으로 정규 4년 과정을 마치고 학사학위를 받게 되면 대학원이나 로스쿨에 진학하여 석ㆍ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연구원, 교수, 변호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그밖에 법무사, 행정사, 경비지도사, 민간조사원 등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으로 사회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관련 분야에서 일할 수 있으므로 장래에 유망한 학과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신경대학교는 신입생 전원에게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하고 있어 이번 수시 모집에 많은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학과에 대한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경대학교 홈페이지나 교무입학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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