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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자국에 붕대' 구하라, 경찰 소환… "조사 성실히 받겠다"
  • 수정 2018.09.18 15:47
  • 게재 2018.09.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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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미디어팀(report@gimhaenews.co.kr)
▲ 전 남자친구와 폭행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는 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인 구하라(27)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남자친구와 쌍방으로 폭행했다는 혐의를 받는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 씨가 18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구 씨는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취재진과 만나 "누가 먼저 때리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경찰 조사 과정에서 추후에 밝혀질 문제"라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구 씨는 '남자친구는 자신은 때린 적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질문에 "앞으로 해결해가야할 문제"라고 답했다.

마스크나 선글라스 없이 모자만 착용한 구 씨의 팔에는 상처를 감추려는 듯 압박붕대가 감겨 있었고, 군데군데 멍처럼 보이는 자국도 눈에 띄었다.

한편 구 씨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 씨는 지난 13일 0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빌라에서 "구 씨에게 폭행당했다"며 사건을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구 씨와 A 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입건해 둘 다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하고 있다.

A 씨도 전날(17일) 밤 피의자 신분으로 4시간가량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조사에 앞서 취재진에게 "구 씨의 인터뷰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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