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례올래? ’ 행사 포스터.

 
10월 3일 클레이아크서 개최


깊어가는 가을날 김해의 한 미술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진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0월 3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광장 특설무대에서 제2회 진례면민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 '진례 올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프로그램이다.

음악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비보이팀 '어 로우 힐(A Low Hill)'이 식전 무대를 꾸민다.

이어 가수 최정진이 출연해 맛깔난 트로트를 들려준다.

또 퓨전국악탱고밴드 '제나탱고'와 어쿠스틱 밴드인 '가능동밴드'가 출연해 각각의 매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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