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8주년 맞아 지역 유대 강화
건강 교육, 의료 정보 제공 예정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이사장 민병훈)은 '개원 18주년'을 맞이해 병원 발전에 도움을 준 지역민들에게 보답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의 아파트 단지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한솔병원은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대우유토피아, 한국2차아파트, 삼방동원타운, 분성마을5단지 푸르지오, 삼방화인아파트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연말까지 총 10개 아파트 단지와 자매결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솔병원은 자매결연을 맺은 아파트 입주민들과 가족들을 위해 건강 관련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의료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솔병원 관계자는 "2019년 병원을 증축할 계획을 갖고 있다. 김해 최고의 재활전문병원으로서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은 2004년 김해의 요양병원 1호로 문을 열었으며, 2005년 대규모 재활센터를 개설해 뇌졸중, 척수 장애를 전문으로 하며 김해에서 가장 큰 재활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350병상 규모로 뇌혈관질환, 근골격계질환, 도수치료, 외래치료로 전문화된 4개의 재활치료실을 갖추고 있다.
김해뉴스 /조나리 기자 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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