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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와 이웃지역 출토유물로 본 금관가야 문화
  • 수정 2018.10.10 09:59
  • 게재 2018.10.10 09:57
  • 호수 392
  • 10면
  • 배미진 기자(bmj@gimhaenews.co.kr)
▲ 대성동고분박물관 기획전시관에 전시된 굽다리 접시는 김해 대표 토기이다. 사진제공=대성동고분박물관



대성동고분박물관 특별기획전
굽다리접시 등 100여 점 선봬



옛 금관가야 권역의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오는 12월 9일까지 대성동고분박물관 기획전시관에서 특별전시 '금관가야, 이웃을 부르다'를 진행한다.

금관가야는 변한의 12개 소국 중 구야국이 성장해 발전한 나라다. 철기 생산기술을 토대로 성장했고 중국·북방과 왜를 잇는 해상교역의 중심 국가였다. 금관가야의 전성기는 3세기 말부터 5세기 초까지다.

이번 전시는 금관가야의 중심지인 김해를 경계로 동쪽과 서쪽으로 나눠 금관가야 전성기 때의 권역을 살펴본다. 김해와 이웃한 지역의 연관성을 통해 가야 권역의 문화를 이해해보는 것이 목적이다.

전시는 각각 '금관가야', '금관가야의 시작', '금관가야의 동쪽 이웃', '금관가야의 서쪽 이웃', '금관가야의 권역'이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금관가야의 동쪽 이웃은 낙동강 동안지역으로 부산, 양산, 밀양으로 범위를 잡을 수 있다. 서쪽이웃은 과거 유적 주변에 항구 역할을 했던 고김해만 주변과 창원이다.

전시 유물은 대성동고분군과 주변 지역 유적에서 출토된 김해의 대표 토기인 '굽다리접시'와 '집모양토기' 등 100여 점이다. 금관가야 권역에서는 중국·북방에서 유입한 금동제품 등 왜계유물도 출토됐다. 이러한 수입품들은 같은 시기 신라에는 없었던 유물들로 금관가야의 위상을 알 수 있다.

대성동고분군의 유물뿐 아니라 금관가야 전성시기 당시 주변의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다양하게 전시한다. 당시의 사회상과 금관가야문화 권역을 엿볼 수 있는 자료를 선보여 금관가야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무료. 문의 055-330-6881.

김해뉴스 /배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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