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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넷째주 책 단신책(BOOK)
  • 수정 2018.10.24 10:05
  • 게재 2018.10.24 09:13
  • 호수 394
  • 12면
  • 부산일보 제공(report@gimhaenews.co.kr)

외솔 최현배 평전

김삼웅 지음 / 채륜
286쪽 / 1만 9000원


'우리말 지킴이' 외솔 최현배의 나라 사랑은 우리말과 우리글을 지키는 일이었다. 말과 글에는 그 겨레의 정신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일제가 민족말살정책으로 조선어를 금지시킨 것도 같은 이유이다. 우리말과 글을 지키는 일에 생을 바친 그의 삶을 오롯이 돌아보는 책.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관욱 지음 / 인물과사상사
264쪽 / 1만 4000원


우리 사회의 아픔을 보여주는 책이다. 책에서 보여주는 아픔의 사례는 산업재해 피해 노동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아픔, 장애인들을 보는 비열한 시선 등이다. 저자는 "책을 읽고 이전과는 다른 몸이 되어 같은 세상 속에서 다른 세상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토닥토닥, 숲길

박여진 글 / 백홍기 사진
예문아카이브
304쪽 / 1만 4000원


책은 독자를 한적한 자연으로 이끈다. 횡성의 울창하고 깨끗한 숲, 하동 박경리 토지길, 남해 바닷가 마을, 공주 고마나루 숲, 청도 사리암, 거제 바람의 언덕 등 번역가 아내와 기자 남편이 전국을 누비며 찾아낸 걷기 좋은 아름다운 산책길 62곳이 소개돼 있다.
 


 

카트 읽는 남자

외른 회프너 지음
염정용 옮김 / 파우제
320쪽 / 1만 6000원


도심과 외곽 지역의 크고 작은 슈퍼마켓을 드나들며 그 안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을 통해 독일 사회의 구성원들을 분석한 책. 저자는 "슈퍼마켓에서 사람들을 관찰하면 인물의 성격은 물론, 그가 사회적으로 어느 집단에 속해 있고 어떤 취향·기호를 지녔는지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작은 벽돌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지음
줄리아 로스먼 그림 / 정진호 옮김
그레이트북스 / 48쪽 / 1만 3000원


벽돌이 작고 어릴 때, 높은 건물을 보며 자신은 어떻게 사용될까 궁금해한다. 자기에게 맞는 자리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성·사원·요새·아파트·오두막 등을 둘러보며 벽돌은 자기의 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위대한 무언가가 될 수 있을까.


 

팔씨름

이인호 지음 / 이명애 그림
샘터 / 152쪽 / 1만 1000원


"어린이 독자가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제 7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팔씨름'이 신작 두 편을 더해 동화집으로 재탄생했다. 탄탄한 힘과 뭉클한 감동이 전해지는 이야기들로 두려움·슬픔·외로움을 용기있게 이겨 내는 아이들이 주인공이다.
 


 

새똥 숲의 골동품

김란주 지음 / 원정민 그림
파란자전거 / 146쪽 / 1만 1900원


성게를 닮은 우리나라 토종 구상나무. 기온이 올라가고 잦아진 태풍에 점점 살아갈 터를 잃어 간다. 서윤이가 좋아하는 공룡·도도새가 멸종하자 함께 사라진 카바리아 나무처럼 언젠가 이 땅에서 사라질지 모를 구상나무를 위해 과연 서윤이와 우리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
 


 

변덕스러운 아이들

박현숙 지음 / 정혜경 그림
살림 / 224쪽 / 1만 2000원


이랬다저랬다, 변덕과 짜증이 하늘을 찌르는 때가 있다.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진다고도, 별것 아닌 일에 유난을 떤다고도 한다. 이처럼 사람이라면 모두 같은 계절을 지난다. 바로 사춘기다. '변덕스러운 아이들'은 그 계절 속으로 첫발을 뗀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부산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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