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동구지사가 기부금 950만원을 전달하는 모습.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가 지난 19일 제 15회 부산 차이나타운 특구 문화축제 행사에 후원금 9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 차이나타운특구 축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초량 차이나타운특구 일원에서 진행됐다. 부산동구문화원이 주관해 한중전통문화의 공연·체험·전시행사 및 거리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이중근 부산동구지사장은 "차이나타운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