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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주 책 단신책(BOOK)
  • 수정 2018.11.14 09:28
  • 게재 2018.11.14 09:20
  • 호수 397
  • 12면
  • 부산일보 제공(report@gimhaenews.co.kr)

땅의 문명

남영우 지음
문학사상
768쪽 / 2만 8000원


모두 엇비슷해 보이는 땅인데 어떤 땅에는 문명이 꽃피었고, 또 어떤 땅에는 그렇지 못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지역에 얽매이지 않는 문명과 기술의 전파가 미래 문명의 근간이 될 것이라는 일반적인 예측과는 반대로 '땅'이 바로 문명을 이루는 원동력이 된다는 저자의 주장은 흥미롭다.
 


 

싸우는 식물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음
김선숙 옮김 / 더숲
236쪽 / 1만 4000원


동물과는 달리 정적이고 수동적으로 보이는 식물의 세계는 과연 보이는 것처럼 평화로울까? 저자는 "식물도 치열한 싸움 속에서 살아가고, 그것이 자연계의 진실"임을 밝힌다. 식물이 생존을 위해 다양한 상대와 벌이는 싸움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내고 있다.
 


 

피아니스트 엄마의 음악 도시 기행

조현영 지음
뮤진트리
236쪽 / 1만 3500원


밤이면 곳곳의 성당에서 비발디의 곡들이 울려 퍼지는 베니스, 브람스가 여름마다 머물며 명곡들을 작곡했던 스위스 툰 호수, 도시 곳곳에 베버의 영혼이 깃들어있는 바로크의 도시 드레스덴…. 음악의 혼이 살아 숨 쉬고 일상에 예술이 스며있는 이 도시들을 돌아본다.
 


 

어린 완벽주의자들

장형주 지음
지식프레임
268쪽 / 1만 5000원


명문대에 진학하면 모든 행복이 보장될 것 같은데…. 공부라면 늘 최상위권이었던 학생들, 그들은 왜 행복하지 못할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가 5년간 1000건이 넘는 의대생 심리 상담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병이 되어버린 완벽주의를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악당들하고는 친구 안 해!

강영숙 글·그림 / 길벗어린이
96쪽 / 1만 원


분홍이가 이번에는 골치 아픈 친구 고민을 가득 안고 돌아왔다. 말썽꾸러기 박나무와 오현수는 언제나 이상한 장난으로 친구들을 괴롭히는 악당이다. 어느 날 악당들이 분홍이와 미정이에게 '숲속의 집'에 함께 가자는 달콤한 제안을 한다. 숲속에 가는건 멋지지만, 악당들과 함께 숲에 가도 될까.
 


 

이팝꽃 눈사람

최미혜 글 /  정효은 그림
소야주니어 / 108쪽 / 1만 원


유치원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엉뚱한 소동,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마와 떨어져 할머니와 살아가는 시골 소녀 이야기, 부모의 이혼으로 상처받은 아이가 판타지를 통하여 부모와 함께 살게 되는 소소한 해피엔딩, 다문화 가정에서 자라는 밝고 씩씩한 소년 이야기가 한 권의 책을 구성하고 있다.
 


 

동물원을 지켜줘!

최정희 글 / 허구 그림
바우솔 / 104쪽 / 9800원


인간의 무분별한 행동 때문에 고통받는 동물원 동물들의 진짜 마음을 담아낸 창작 동화. '역지사지'로 인간과 동물의 처지를 바꾸어 놓은 이야기가, 인간이 동물에게 하는 일을 반성케 하고, '동물의 행복'에 관해 깊이 생각하게 한다. 동물과 인간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생 방안을 생각해 보는 계기.
 


 

맨발의 탐라 공주

김기정 글 / 백대승 그림
푸른숲주니어 / 208쪽 / 1만 1800원


열한 살 탐라 공주의 눈으로 삼국 통일 시대를 입체적으로 돌아본 역사 동화다. 나당 연합군이 백제와 고구려를 무너뜨린 삼국 통일 시대, 국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탐라국을 무대로 열한 살 공주 귀또를 탄생시켰다. 공주는 위기에 빠진 탐라국을 구하기 위해 파란만장한 모험을 벌인다.

부산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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