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김해시 금관가야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오는 17~18일 김해체육관에서 열린다.
개인단식과 단체전 2개 종목에 200여개 팀 1000여 명이 넘는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김해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시와 김해시체육회, 경남도탁구협회가 후원한다. 금관가야의 발원지인 김해에 전국 탁구 동호인을 초청해 가야의 아름다운 문화를 알리고 전국 탁구인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매년 열린다.
심신 단련에 좋은 대표적인 생활체육인 탁구는 김해지역의 경우 1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32개의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대회가 성장하면서 탁구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과 생활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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