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 강사 최태성 초청 시민교양강좌 포스터.



김해시가 오는 12월 20일 오후 2시 진영한빛도서관 공연장에서 한국사 분야 스타강사인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제342회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역사"라는 주제로 열린다. 영화 속 장면과 인물에 대한 해설을 통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일제강점기 역사를 다룬다.

'큰별쌤'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최태성 강사는 현재 EBSi와 이투스에서 한국사 대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KBS 1TV'역사저널 그날', tvN'어쩌다 어른', '문제적 남자' 등 방송에 다수 출연했다.

주요 저서로는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 '최태성의 한국사 수업', '최태성의 한국사 수호대', '역사 멘토 최태성의 한국사 소통하는 한국사'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역사 공부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좌를 듣고자 하는 시민은 오는 26일부터 김해시공공시설예약서비스(http://yes.gimhae.go.kr/)로 사전신청 해야한다. 선착순 360명 무료입장.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인재육성지원과(055-330-4883)로 문의하면 된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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